포항 예스치과, 초록우산에 소외계층 아동 물품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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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2021.12.23. 오후 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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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바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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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나무지역아동센터 등 4곳에 난로와 컴퓨터, 체온계, 침구세트 지원
[포항=뉴시스] 이바름 기자 = 포항 예스치과는 23일 오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난로와 컴퓨터, 체온계, 침구세트 등 물품을 후원했다.(사진=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제공) 2021.12.23. photo@newsis.com *재판매 및 DB 금지
[포항=뉴시스]이바름 기자 =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(본부장 문희영)는 23일 오전 경북 포항 예스치과(대표원장 권혁찬)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.

예스치과는 이날 꿈나무지역아동센터, 선린애육원, 열린학교, 포항모자원에 난로와 컴퓨터, 체온계, 침구세트 등 500만원의 후원물품을 초록우산을 통해 전달했다.

예스치과는 지난 2018년 7월 '지역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'을 체결한 뒤 매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.

권혁찬 예스치과 대표원장은 “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기획했다”며 “앞으로도 예스치과는 지역 내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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