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스치과는 이날 꿈나무지역아동센터, 선린애육원, 열린학교, 포항모자원에 난로와 컴퓨터, 체온계, 침구세트 등 500만원의 후원물품을 초록우산을 통해 전달했다.
예스치과는 지난 2018년 7월 '지역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'을 체결한 뒤 매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.
권혁찬 예스치과 대표원장은 “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기획했다”며 “앞으로도 예스치과는 지역 내 아동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”고 말했다.